
보성시니어클럽은 올 한 해 ‘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사업에는 6개 사업단, 163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생산·돌봄·급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생활 밀착형 성과를 거뒀다.
보성시니어클럽 사업2팀에 따르면, 지난 20일 종료된 이번 프로젝트는 어르신들의 소득 창출과 지역 상생을 목표로 운영됐다. 우선 생산·판매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카페쉼’ 사업단(15명)은 보성 녹차를 활용한 마들렌 등 특화 간식을 개발해 판로를 넓혔고, ‘청춘공방’ 사업단(11명)은 자체 브랜드 ‘노노손수’를 특허 등록하며 수공예 기술의 전문성을 입증했다. ‘소화밥상’ 사업단(18명) 또한 계절별 한식 뷔페를 운영하며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지역사회 돌봄과 위생을 위한 활동도 활발했다. 학교급식 및 환경정비사업단(86명)과 학교화장실청소사업단(18명)은 관내 277개 학교와 중·고등학교의 급식 보조 및 위생 관리를 전담해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했다.
‘엄마손반찬사업단’은 숙련된 조리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마트에 반찬을 공급하고, 농번기에는 15개 마을에 공동 급식을 배달하며 먹거리 신뢰를 구축했다.
보성시니어클럽 관계자는 “참여 어르신들이 책임감과 열정으로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셨다”며, “2026년에도 ‘지역과 함께하는 시니어’라는 가치 아래 지속 가능한 공동체 일자리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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