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우리 민족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아리랑’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비욘드 아리랑’ 공연이 오는 10월 20일 오후 7시 펼쳐진다. 사진=보성군

10월 20일 오후 7시 보성군문화예술회관서 개최…음악·영상·퍼포먼스로 새롭게 만나는 아리랑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우리 민족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아리랑’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비욘드 아리랑’ 공연이 오는 10월 20일 오후 7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아리랑의 익숙한 선율에 음악과 영상, 배우들의 움직임과 퍼포먼스를 결합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연극인가, 영화인가?’라는 질문을 바탕으로 연극과 영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특한 형식으로 구성됐다. 배우들의 움직임과 음악, 영상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지며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입체적인 무대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통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공연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공연예술 지역유통지원사업’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마련됐다.

공연은 약 90분간 진행되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일반 관람료는 1만 원이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보성인 지역민은 70% 할인된 3천 원에 관람할 수 있다. 할인 대상자는 티켓 수령 시 신분증 또는 주소지를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보성군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익숙한 아리랑을 새로운 장르와 무대 언어로 만나볼 수 있는 공연”이라며 “가족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 색다른 문화예술의 감동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비욘드 아리랑’ 예매는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며, 공연 및 예매·할인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보성군문화예술회관(061-850-866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