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농협 '고향생각 주부모임'(회장 김조애)이 12월 3일 오전 10시부터 회원 30명과 함께 김치를 담가 관내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사진=박종문

벌교농협 ‘고향생각 주부모임'(회장 김조애)이 12월 3일 오전 10시부터 회원 30명과 함께 김치를 담가 관내 취약계층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고향생각 주부모임 회원들은 “취야계층 이웃에 김치 전달해 추운 겨울 날씨지만 마음만은 훈훈하다”며, 앞으로 김치봉사활동을 지속하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