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지도자회 보성군연합회(회장 정병진)가 2024년 정기(연말)총회를 개최하고 선진 기술 습득을 위한 현장 학습을 진행했다.
회원 33명은 11일 보성군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가진 뒤, 12일부터는 충남농업기술원 과채연구소(부여군),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전주시), 전남바이오진흥원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곡성군), 농협호남자재유통센터(장성군)를 방문,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농촌지도자회 보성군연합회는 “이번 현장 학습을 통해 습득한 선진 기술을 각 읍·면 회원들에게 전파하고, 전남 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촌지도자회 보성군연합회는 보성군 12개 읍·면 농촌지도자회 임원들로 구성돼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