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전라남도가 주관한 제7회 다산안전대상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거둔 성과로, 보성군은 재난안전 분야에서‘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335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중앙부처 26곳, 공공기관 66곳, 자치단체 243곳)을 대상으로 ▲재난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단계별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그동안 보성군은 재난 취약지역 사전 점검, 극한 재난 상황을 가정한 대응 훈련, 주민 참여형 안전문화 캠페인 및 교육 등 현장 중심 재난 대응 체계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러한 노력이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김철우 보성군수는“이번 수상은 군민과 공직자가 함께 노력한 결과로, 모두가 힘을 모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잘하는 분야는 더욱 강화하고, 취약한 분야는 보완해 군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보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보성군은 이번 수상으로 특별교부세 등 인센티브를 확보하게 되며, 이를 활용해 지역 재난안전 인프라 개선과 군민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