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노인공익활동사업은 어르신들의 경험과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 환경 개선, 마을 돌봄,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실천하는 사업입니다.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국화꽃 가꾸기, 경로당 급식 지원, 마을건강지킴이 활동 등을 통해 어르신들이 생활 속 공익 실천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간다. 사진=문금주
보성시니어클럽(관장 박찬숙, 사진)이 어르신들의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6년 노인역량활용사업을 본격 추진하면서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문금주

보성시니어클럽(관장 박찬숙)은 2026년을 맞아 어르신들의 활기찬 사회참여와 지역공동체 기여를 위한 노인공익활동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11개월간 운영되며, 참여 어르신에게는 월 29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보람 있게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익활동 일자리가 마련됐다.

2026년 노인공익활동사업은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국화꽃 키우기 ▲경로당 급식 지원봉사 ▲짚풀공예 ▲마을건강지킴이 등 총 5개 사업단으로 구성됐다.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사업단은 1,481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지역 환경 정화, 소공원 가꾸기, 재활용 분리수거 서포터즈 활동, 보성600사업과 연계한 마을 환경 개선 활동을 펼친다.

‘국화꽃 키우기’ 사업단에는 35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국화꽃 육성과 꽃마을 조성, 계절 꽃 가꾸기 활동을 통해 지역 경관을 아름답게 가꾸게 된다.

‘경로당 급식 지원봉사’ 사업단은 35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마을 경로당 급식 제공을 돕고, 식사 준비부터 배식, 식후 정리까지 어르신들의 식사 환경 개선에 기여한다.

‘짚풀공예’ 사업단에는 24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짚풀공예 생산품 제작과 전시·체험 활동을 통해 전통 공예문화 계승에 나선다.

‘마을건강지킴이’ 사업단은 600명의 어르신이 통합돌봄 지원단으로 활동하며, 300개 마을을 방문해 마을 건강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보성시니어클럽 관계자는 “노인공익활동사업은 단순한 소득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성시니어클럽은 앞으로도 어르신의 경험과 손길이 지역을 살리는 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노년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