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은 오는 3월 5일 오후 3시 채동선음악당에서 국내 대표 배우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차인표를 초청해 제380회 보성자치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보성군

보성군은 오는 3월 5일 오후 3시 채동선음악당에서 국내 대표 배우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차인표를 초청해 제380회 보성자치포럼을 개최한다.

21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차인표 작가에게 듣는 하루를 바꾸는 세 가지 습관’을 주제로 진행된다. 강연에서는 바쁜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삶의 태도와 생각의 전환, 꾸준한 습관의 힘을 중심으로 군민들과 함께 삶의 방향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차인표 작가는 배우 활동과 집필 활동을 병행하며 인간과 삶의 본질을 성찰하는 메시지를 전해 왔다. 대표작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은 2024년 옥스퍼드대학교 필수 도서로 선정되며 국내외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날 강연에서는 작품 속 이야기와 함께 작가가 직접 실천해 온 삶의 습관을 진솔하게 풀어내며 군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강연은 보성군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되며, 행사 관련 문의는 보성군(061-850-5121)으로 하면 된다. 피아노와 진행은 피아니스트 문아람 씨가 맡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자치포럼은 성과나 속도보다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라며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마음의 여유와 삶의 방향성을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자치포럼은 군민과 공직자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대표 강연 프로그램으로, 2026년에도 다양한 분야 명사를 초청해 배움과 소통의 장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