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은 오는 4월 3일부터 4월 12일까지 10일간 보성군립백민미술관 광장 일원에서 화사한 봄을 알리는 ‘2026 제13회 보성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양동율
보성군은 오는 4월 3일부터 4월 12일까지 10일간 보성군립백민미술관 광장 일원에서 화사한 봄을 알리는 ‘2026 제13회 보성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양동율

보성군은 오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보성군립백민미술관 광장 일원에서 화사한 봄을 알리는 ‘2026 제13회 보성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봄철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 어우러져 벚꽃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축제 기간 동안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보성 왕벚나무 터널 5km 구간에서는 만개한 벚꽃이 장관을 이루며 방문객들에게 환상적인 봄 풍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구간은 주암호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벚꽃이 어우러진 명소로 매년 많은 관광객이 찾는 대표적인 봄 관광지다.

행사장 곳곳에는 벚꽃을 배경으로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며, 방문객들은 흩날리는 꽃비 속에서 특별한 봄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기념식과 축하공연, 목공예 전시,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따뜻한 봄을 맞아 아름다운 벚꽃길을 많은 분들과 함께 즐기고자 축제를 준비했다”며 “보성 왕벚나무 터널과 주암호의 풍경 속에서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13회 보성벚꽃축제’는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맞춰 지역의 자연경관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봄철 대표 관광 축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