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실된 도로는 지난 9월 20~21일 복내면에 내린 폭우로 유실됐다. 사고위험이 높아 조속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사진=손육근

복내면 개기로의 유실된 도로를 지나는 운전자들이 사고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개기로 유실된 도로는 지난 9월 20~21일 복내면에 내린 폭우로 유실됐다.
그러나, 이 도로는 12월 3일까지 복구되지 않아 위험이 커지고 있다.
주민들은 “복구 지연에 따른 불편이 많다”고 호소하면서 신속한 조치를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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