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가 보성을 찾아 강연한다.
보성군은 3월 20일 오후 3시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제371회 보성자치포럼을 개최하고,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한다.
보성군은 이번 포럼에서 오은영 박사를 강사로 초청해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를 주제로 강연을 마련한다. 오은영 박사는 자녀 교육과 소통 방법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성군은 3월 3일부터 3월 7일까지 5일간 온라인 예매를 진행한다. 예매는 티켓링크에서 ‘제371회 보성자치포럼’을 검색해 예매할 수 있다. 입장료는 1인당 3000원. 티켓은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현장에서 교환 가능하다. 입장은 오후 2시 40분까지 완료해야 한다.
보성군은 “이번 강연을 통해 자녀 교육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오은영 박사가 강연에서 효과적인 자녀 훈육법과 소통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보성군은 또, “이번 포럼을 통해 부모들이 자녀 교육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방법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보성군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