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꽃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벌교천변 로타리가 꽃으로 아름답게 단장됐다. 어르신들이 직접 심은 국화와 계절꽃이 조화를 이루며 활짝 핀 벌교천변 로타리. 보성시니어클럽 윤홍주 주임이 함께했다. 사진=보성시니어클럽
국화와 다양한 계절꽃으로 꾸며진 벌교천변 로타리가 주민과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화사한 꽃길이 어우러져 포토존으로 자리 잡으며 지역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 사진=문금주

보성시니어클럽(관장 박찬숙)은 10월 30일 벌교천변 로타리에서 취약계층 꽃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꽃길 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윤홍주 주임을 비롯한 어르신들이 참여해 국화와 계절꽃을 직접 심으며 도심의 회전교차로를 화사하게 꾸몄다. 형형색색의 꽃으로 단장된 로타리는 벌교를 찾는 주민과 관광객에게 환한 미소를 선사하며, 잠시 발길을 멈추게 하는 포토존으로 자리 잡고 있다.

윤홍주 주임은 “어르신들의 정성 어린 손끝에서 피어난 꽃들이 지역에 작은 행복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꽃장식 활동은 어르신들의 봉사와 참여로 완성된 따뜻한 마을가꾸기 사업으로, 지역을 더욱 생기 있고 정감 넘치는 공간으로 변화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