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은 오는 5월 2일 보성체육공원 공설운동장에서 ‘제21회 보성녹차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참가 접수는 3월 30일까지다. 사진은 제20회 대회 모습. 사진=보성군
보성군은 오는 5월 2일 보성체육공원 공설운동장에서 ‘제21회 보성녹차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참가 접수는 3월 30일까지다. 사진은 제20회 대회 모습. 사진=보성군

보성군은 오는 5월 2일 보성체육공원 공설운동장에서 ‘제21회 보성녹차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참가 접수는 3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육상연맹 공인코스로 운영되며, 참가 신청은 보성녹차마라톤대회 전용 누리집(http://mara1080.com)을 통해 가능하다.

대회는 보성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보성군마라톤연합회와 전국마라톤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종목은 풀(Full), 하프(Half), 10km, 5km 코스로 구성됐으며, 대한육상연맹 공인코스로 인증받은 대회다.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과 완만한 경사로로 이뤄진 코스는 뛰어난 자연경관과 안정적인 주로 환경을 갖춰 전국 마라토너들 사이에서 ‘명품 코스’로 평가받고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가 제공되며, 러닝화와 보성말차 등 지역 특산품이 경품으로 마련된다. 또한 대회 당일 율포해수녹차센터를 방문해 배번호를 제시하면 1인 5000원의 할인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대회에는 8000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봉주를 비롯해 션, 이영표, 양세형, 배성재, 허재 등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으며, 송일국과 대한·민국·만세도 함께 달려 대회의 열기를 더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역대 최다 참가로 대회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라며 “올해도 교통 및 안전 관리 대책을 철저히 마련해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성녹차마라톤대회는 청정 자연과 차(茶) 향이 어우러진 보성의 대표 스포츠 관광 행사로 자리매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