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시니어클럽과 보성군노인복지관은 4월 8일 ‘응급안전지킴이 고향소리샘 사업단’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복지관 장진숙 관장(오른쪽)과 박찬숙 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 독거노인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사진=보성시니어클럽
보성시니어클럽과 보성군노인복지관의 ‘고향소리샘’ 사업단 참여 어르신이 업무협약식 후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하며, 독거노인 안전을 위한 따뜻한 돌봄 공동체의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보성시니어클럽

전남 보성지역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한 든든한 동행이 시작됐다. 보성시니어클럽과 보성군노인복지관은 4월 8일 오후 3시, 독거노인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응급안전지킴이 고향소리샘 사업단’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안전 취약 어르신들을 보다 촘촘하게 돌보고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 ▲안전 사각지대 해소 ▲촘촘한 돌봄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보성군노인복지관 장진숙 관장과 보성시니어클럽 박찬숙 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망 구축을 위한 공동 의지를 다졌다. 참석자들은 서로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공유하며,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더욱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고향소리샘’ 사업단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작은 변화에도 귀 기울이며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맡는다. 경험과 따뜻한 마음에서 우러난 세심한 돌봄은 독거노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함께’라는 든든함을 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업무 협력을 넘어 어르신이 어르신을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성시니어클럽 관계자는 “고향소리샘 사업단을 통해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삶을 더욱 안전하게 지켜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두 기관은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촘촘한 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서로를 살피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