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군이 6월 24일부터 7월 13일까지 한국차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4인의 다중한담’ 전시를 개최한다.
보성군은 이번 전시를 전시공간 공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했으며, 지역 및 차 문화 기반의 예술활동을 펼치는 작가 정경래, 하이순, 이인숙, 안은하 4인이 참여했다.
‘다중한담(多重閑談)’은 ‘여러 사람이 나누는 한가로운 대화’라는 뜻으로, 네 명의 작가가 차를 매개로 한 예술적 해석과 시선을 각자의 방식으로 풀어내 전시장을 하나의 이야기 공간으로 구성했다.
전시는 회화, 설치, 혼합매체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보성 차 문화에 내재된 정서와 일상, 생명, 자연과의 연결성을 예술 언어로 표현했다. 차를 마시는 순간의 고요함과 사유, 교류의 시간을 관람자에게 전하고자 기획됐다.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기획전시실은 무료로 개방된다.
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지역 예술인의 창작을 지원하고 보성의 차 문화를 현대적으로 조명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군민과 방문객들이 전시를 통해 차의 향기와 예술의 깊이를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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