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은 지난 26일 대한노인회 보성군지회(지회장 선상규) 주관으로 노인회관 3층 회의실에서 ‘2026년 녹차골 청춘대학 제40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사진=보성군

보성군은 지난 26일 대한노인회 보성군지회(지회장 선상규) 주관으로 노인회관 3층 회의실에서 ‘2026년 녹차골 청춘대학 제40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입생 50명(남 26명·여 24명)과 내빈 등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와 노인강령 낭독,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선서, 환영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1986년 개설된 ‘녹차골 청춘대학’은 올해로 40기를 맞은 보성군 대표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자기계발과 사회참여를 지원해 왔다.

올해 교육은 ▲민주시민 생활 ▲교양생활 ▲안전·예방교육 ▲건강·노래·체조교실 등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매월 둘째·넷째 주 목요일 월 2회 진행되며, 현장학습과 수학여행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병행할 계획이다.

정광채 청춘대학장은 “입학생들이 12월 졸업식까지 함께 배우며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2월 졸업식에서는 공로상, 봉사상, 개근상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배움 속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도록 평생교육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