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시니어클럽 시니어푸드뱅크매니저 참여 어르신들이 '찾아가는 그냥드림' 푸드뱅크 지원행사 현장에서 주민들의 접수와 물품 수령을 돕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사진=문금주
보성시니어클럽 시니어푸드뱅크매니저 참여 어르신들과 관계자들이 보성군노인복지관 주차장에서 열린 ‘찾아가는 그냥드림’ 푸드뱅크 지원행사에서 물품 배부 및 접수 안내를 지원하며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있다. 사진=문금주

“함께여서 가능했던 나눔, 배려와 협력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현장. 이웃 사랑으로 채워진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보성군노인복지관이 지역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그냥드림’ 푸드뱅크 지원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보성군노인복지관 주차장에서 지난 6월 16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진행된 ‘찾아가는 그냥드림’ 푸드뱅크 지원행사가 많은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의 협력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무더운 초여름 날씨 속에서도 이웃을 향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보성시니어클럽 노인역량활용사업단 시니어푸드뱅크매니저 김정숙 주임과 참여 어르신 8명이 함께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물품 배부와 현장 안내를 지원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을 친절하게 맞이하며 안전하고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1차 행사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보성군노인복지관 고수미 과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행사장을 정비하고 동선을 점검하는 등 세심한 준비로 행사를 운영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두 차례에 걸친 지원행사는 큰 혼란 없이 질서정연하게 진행될 수 있었다.

또한 보성군노인복지관과 보성군 푸드뱅크 관계자들은 물론 현장에서 함께 봉사한 시니어푸드뱅크매니저 참여 어르신들의 헌신이 더해져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보성군노인복지관 장진숙 관장과 직원들, 보성군 푸드뱅크 담당자, 그리고 시니어푸드뱅크매니저 참여 어르신들의 정성과 노력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와 희망을 전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됐다.

나눔은 누군가에게는 작은 도움이지만, 그 마음이 모이면 큰 희망이 된다. 이번 ‘찾아가는 그냥드림’ 푸드뱅크 지원행사는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배려와 협력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나눔의 현장으로 기억될 전망이다.

보성시니어클럽과 보성군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희망과 나눔의 가치를 전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