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군 보성읍에 조성된 동윤천 생태공원이 도심 속 자연 쉼터이자 사계절 주민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동윤천 생태공원은 보성읍 중심을 가로지르는 동윤천을 따라 약 2만7000㎡ 규모, 1.6km 구간의 하천을 친환경적으로 정비해 조성된 도심형 생태공원이다.
공원 내에는 수질 정화를 위한 3개의 연못과 습지섬, 자생식물 완충공간, 탐방로와 산책로가 조성돼 있으며, 황톳길과 배드민턴장, 운동기구, 정자, 음수대, 분수대, 물레방아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남녀노소 누구나 여가와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보성읍의 지속적인 관리로 진입로와 운동기구에 대한 보수·정비가 이뤄지고, 산책로를 따라 가로등이 설치돼 야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이 조성됐다. 또한 은방울꽃, 둥굴레, 노랑원추리, 옥잠화, 참나리 등 16종 약 6,900그루의 야생화가 식재돼 계절마다 다양한 자연 경관을 선사한다.
겨울철에는 청둥오리와 외기러기, 두루미 등 철새들이 찾아와 주민들에게는 휴식처로, 학생들에게는 자연 학습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과거 겨울철에는 ‘작은 빛축제’를 통해 아름다운 야경을 선보이기도 했다.
보성읍 관계자는 “열선루를 중심으로 5일시장과 데크길을 따라 동윤천 생태공원과 망대산까지 이어지는 걷기 동선은 보성읍의 일상과 관광을 함께 살리는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을 통해 걷기 좋은 보성읍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보성에서의 문학산책] (4) 시오노 나나미 ‘바다의 도시 이야기’](https://boseong-senior.com/wp-content/uploads/2026/03/바다의-도시-이야기-표지-218x150.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