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온 뒤 싱그러움을 되찾은 마을 곳곳에서 어르신들이 잡초를 정리하고 주변 환경을 가꾸며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어르신들의 정성 어린 손길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보성의 마을을 만들어가고 있다. 사진=문금주
보성시니어클럽 박찬숙 관장은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라며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하고,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건강하게 일자리 활동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보성시니어클럽

보성시니어클럽'(관장 박찬숙)의 야외 활동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다.

보성에 단비가 내리고 말복이 지나면서 찜통더위가 한풀 꺾이자, 보성시니어클럽은 폭염으로 잠시 중단했던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등 노인일자리 야외 활동을 재개했다.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마을 곳곳을 살피며 잡초를 정리하고 주변 환경을 가꾸는 등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 묵묵히 이어온 어르신들의 손길은 지역사회의 깨끗하고 따뜻한 일상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동력이 되고 있다.

다만 한낮에는 여전히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어 보성시니어클럽은 안전한 활동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박찬숙 보성시니어클럽 관장은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라며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하고,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건강하게 일자리 활동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폭염을 이겨내고 다시 현장으로 돌아와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하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