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형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벌교읍 고상공원에서 제초작업을 펼치며 주민들을 위한 쾌적한 쉼터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보성시니어클럽
제초작업을 마친 벌교읍 고상공원 전경. 깨끗하게 정비된 공원에는 겨울부터 삽목해 정성껏 키운 수국꽃이 심어질 예정으로, 더욱 아름다운 마을 쉼터로 거듭날 전망이다. 사진=보성시니어클럽

보성시니어클럽이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벌교읍 고상공원 일원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며 마을 가꾸기에 나섰다.

보성시니어클럽은 지난 19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벌교읍 낙성리 고상공원 일원에서 ‘보성600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공익형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과 함께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벌교읍 낙성마을 3명, 행정마을 8명, 토산마을 10명, 두수마을 2명 등 총 23명의 공익형 참여 어르신들이 함께했다. 어르신들은 공원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정리하며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현장에는 공익형팀 손승현 팀장과 신혜영 대리, 벌교 담당 박계화 주임, 안전팀 박인이 주임·윤서현 주임 등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과 뜻을 모았다.

특히 이날 정비된 고상공원에는 겨울부터 삽목해 정성껏 키운 수국꽃을 심을 예정으로, 더욱 아름답고 생기 있는 마을 공간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보성시니어클럽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성 덕분에 지역 환경이 한층 더 깨끗하고 아름답게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함께 살기 좋은 보성을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