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대표 브랜드 쌀 ‘녹차미인보성쌀’이 전라남도가 선정한 ‘2026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보성 쌀의 품질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사진=양동율
보성군 대표 브랜드 쌀 ‘녹차미인보성쌀’이 전라남도가 선정한 ‘2026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보성 쌀의 품질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사진=양동율

보성군 대표 브랜드 쌀 ‘녹차미인보성쌀’이 전라남도가 선정한 ‘2026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보성 쌀의 품질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전라남도는 매년 전남 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을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한국식품연구원 등 6개 전문기관이 참여해 품종 혼입 여부, 품위·품질, 안전성, 식미 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평가 결과 대상은 담양 ‘대숲맑은 담양쌀’, 최우수상은 해남 ‘땅끝햇살’이 선정됐고, 우수상에는 나주 ‘왕건이탐낸쌀’, 보성 ‘녹차미인보성쌀’, 장흥 ‘아르미쌀’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녹차미인보성쌀’은 철저한 품질 관리와 우수한 식미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남 대표 고품질 브랜드 쌀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보성군은 녹차 산업과 연계한 지역 이미지와 함께 고품질 쌀 브랜드 육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장려상에는 영광, 영암, 고흥, 무안, 진도 지역 브랜드 쌀이 선정됐으며, 선정 브랜드에는 총 1억 5000만 원 규모의 사업비가 차등 지원될 예정이다.

보성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이문균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보성 쌀의 전국적 경쟁력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품질 관리와 판로 확대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브랜드 가치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보성군은 앞으로도 ‘녹차미인보성쌀’을 중심으로 고품질 브랜드 쌀 육성을 강화해 전국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프리미엄 쌀 생산지로 도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