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게이트볼협회(회장 김복삼)가 11월 26일 보성군다목적운동장에서 제211회 전라남도 동부권 7개 시군 게이트볼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사진=이정재 기자

보성군게이트볼협회 제211회 전라남도 동부권 7개 시군 게이트볼대회를 열었다.

보성군게이트볼협회(회장 김복삼)가 11월 26일 보성군다목적운동장에서 제211회 전라남도 동부권 7개 시군 게이트볼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김복삼 보성군게이트볼협회장 주관, 보성군·보성군체육회 지원 아래 진행됐다. 이날 보성군 관내 벌교팀·율어팀·웅치팀·다향팀·경로팀·천포팀 등 6개팀이 참가했다.

각 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열전을 펼친 가운데 보성 율어팀이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