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29일 보성문화예술회관에서 ‘우리의 첫 목소리, 세상에 울리다’를 주제로 2025년 창단연주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는 지역 주민과 학부모,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출발하는 합창단의 첫 무대를 축하했다. 사진=보성군

보성군소년소녀합창단은 지난 11월 29일 보성문화예술회관에서 ‘우리의 첫 목소리, 세상에 울리다’를 주제로 2025년 창단연주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는 지역 주민과 학부모,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출발하는 합창단의 첫 무대를 축하했다.

창단연주회에서는 합창단원들의 순수한 목소리와 아름다운 하모니가 무대를 가득 채우며 관람객들의 큰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특히 가족과 친지들은 아이들의 성장과 도전의 순간을 직접 지켜보며 감동의 눈시울을 붉히는 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공연은 클래식 합창곡부터 대중적 감성을 담은 레퍼토리까지 폭넓은 곡들로 구성돼 관람객들에게 기대 이상의 감동을 선사했다.

임태욱 단무장은 “보성의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아이들의 맑고 힘찬 목소리가 보성의 미래를 밝히는 희망의 울림이 되었다”며 “문화예술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환경 조성과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보성군소년소녀합창단이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단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보성군은 앞으로 합창단의 정기연주회 개최, 지역행사 참여, 교류공연 확대 등을 통해 청소년 문화예술 교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