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읍 행정복지센터 실외정원 조성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소나무와 자연석을 활용한 숲정원 공간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사업은 2026년 6월 완공을 목표로 마무리 작업이 진행 중이다. 사진=문금주
벌교읍 행정복지센터와 채동선음악당 광장 일대가 자연 친화적인 숲정원으로 새롭게 단장되고 있다. 공사가 완료되면 주민들이 편안하게 쉬고 산책할 수 있는 녹색 쉼터로 거듭날 예정이다. 사진=문금주

벌교읍 행정복지센터와 채동선음악당 광장 일대가 주민들을 위한 푸른 숲정원으로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다.

현재 보성군은 벌교읍 행정복지센터 실외정원 조성공사를 마무리 단계로 진행하며 나무 식재와 수국 식재, 물주기, 주변 환경 정리 등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보도블록 중심 공간을 자연 친화적인 숲정원과 산책 공간으로 조성해 주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아름다운 휴식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사가 완료되면 푸른 나무와 다양한 꽃들이 어우러진 쉼터가 마련돼 주민들의 휴식과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특히 행정복지센터와 채동선음악당을 찾는 주민들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녹지 공간이 확대되면서 지역의 경관 개선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다만 현재 공사 마무리 과정에서 일부 구간의 통행과 차량 주차 등에 다소 불편이 발생하고 있어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주민 여러분께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더욱 아름답고 쾌적한 숲정원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숲정원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벌교읍 행정복지센터 일대는 사계절 푸른 녹음과 꽃을 즐길 수 있는 주민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