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이 보성녹차휴게소 목포 방향에서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 맛집 지도와 홍보용 물티슈를 배부하며 벌교의 대표 먹거리와 주요 관광지를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 = 보성군청

꼬막의 계절이 찾아왔다. 쫄깃하고 풍미 가득한 벌교꼬막과 지역의 역사·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벌교 여행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보성군이 홍보에 나섰다.

보성군은 지난 19일 보성녹차휴게소 목포 방향에서 고속도로 이용객을 대상으로 ‘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활동에서는 꼬막거리 맛집 지도와 홍보용 물티슈를 배부하며 벌교의 대표 먹거리와 주요 관광지를 소개했다.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벌교꼬막의 맛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 관광지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여행 정보를 함께 전달했다.

가을부터 겨울까지 제철을 맞는 벌교꼬막은 쫄깃한 식감과 깊은 풍미로 사랑받는 지역 대표 먹거리다. 꼬막정식과 꼬막비빔밥 등 다양한 음식은 벌교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벌교의 매력은 맛에만 머물지 않는다. 소설 『태백산맥』의 문학적 숨결을 느낄 수 있는 태백산맥문학관을 비롯해 옛 금융 역사를 간직한 구 벌교금융조합과 근대의 정취가 살아 있는 보성여관 등은 벌교의 역사와 문화를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관광 명소다.

따뜻한 꼬막 한 상으로 입맛을 채우고, 문학의 흔적이 남은 거리를 걸으며 벌교의 이야기를 만나는 여행은 맛과 멋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경험이 된다.

보성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벌교 태백산맥 꼬막거리’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치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