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이 오는 11월 5일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제6회 보성예술제’를 개최하고, 전통문화와 지역 예술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양동율

11월 5일 보성군문화예술회관서 100인 판소리·전통놀이·초청 가수 공연…체험행사도 풍성

보성군이 오는 11월 5일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제6회 보성예술제’를 개최하고, 전통문화와 지역 예술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예술제는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알리고 군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00인 판소리 합창공연과 전통놀이 한마당, 지역 예술단체 공연, 초청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행사는 오전 9시 다카포아리아 어머니 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오전 9시 30분 기념식에 이어 100인 판소리 합창공연이 진행된다. 오전 10시 20분부터는 보성읍 산양들소리, 니울 풍물단, 노동면 들독놀이, 복내면 길쌈놀이 등 지역 전통문화와 민속놀이를 선보이는 전통놀이 한마당이 펼쳐지며, 점심시간에는 전통놀이연구회의 얼쑤 공연이 축제의 흥을 더한다.

오후에는 미력초등학교 미소 합창단을 비롯해 (사)보성소리보존회, 보성아리랑예술단, 국악앙상블 화온, 전통국악예술단 입소리, 보성소리창극단, (사)보성소리마당 등이 참여해 판소리와 아리랑, 국악 연주로 전통 소리의 깊은 울림과 우리 가락의 멋을 전한다.

오후 2시 40분부터는 보성연예예술인협회 가수 공연과 특별공연이 이어진다. 김준영·초연을 비롯해 문서희, 이강래, 이정옥, 나광진 등이 무대에 오르며, MBN ‘현역가왕3’ 우승자 홍지윤의 특별공연도 마련돼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보성미술협회와 보성문인협회 전시를 비롯해 드림캐처 만들기, 차꽃 그리기, 식물 심기 체험과 녹차 시음 등 부대행사도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예총 보성지회가 주최·주관하고 전라남도와 보성군이 후원한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기념식은 오전 9시 30분에 열린다. 관람료는 무료다. 보성군은 이번 예술제를 통해 지역 예술인의 활동 기반을 넓히고 전통문화의 가치를 공유하며, 군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보성군이 오는 11월 5일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제6회 보성예술제’를 개최하고, 전통문화와 지역 예술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양동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