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군은 오는 9월 20일까지 관내 딸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딸기 화아분화 검경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조기 정식으로 인한 생육 지연과 수확 불안정을 예방하고, 고품질 딸기 생산을 통한 농가 소득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다.
화아분화 검경은 현미경으로 딸기 묘의 생장점을 관찰해 꽃눈 분화 상태를 확인하는 기술로, 정식 시기를 과학적으로 결정해 생산성과 품질을 높일 수 있다. 검경을 원하는 농가는 딸기 묘 3~5주를 채취해 보성군농업기술센터 소득작물팀에 방문하면 된다.
현재 보성군은 72ha, 216농가 규모의 딸기 재배지가 조성돼 있으며, 딸기는 지역 대표 고소득 특화 작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후로 정식 환경이 불안정한 만큼 반드시 화아분화 검경을 거친 뒤 정식해 안정적인 생산을 기대할 수 있다”며 “농가 소득 확보를 위해 과학영농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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