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은 2026년 한 해 동안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모바일 앱 기반 비대면 건강 증진 프로그램인 ‘소소한 걷기 챌린지’를 연령별 맞춤 목표를 적용해 연중 운영한다. 사진=양동율
보성군은 2026년 한 해 동안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모바일 앱 기반 비대면 건강 증진 프로그램인 ‘소소한 걷기 챌린지’를 연령별 맞춤 목표를 적용해 연중 운영한다. 사진=양동율

보성군은 2026년 한 해 동안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모바일 앱 기반 비대면 건강 증진 프로그램인 ‘소소한 걷기 챌린지’를 연령별 맞춤 목표를 적용해 연중 운영한다.

‘소소한 걷기 챌린지’는 일상 속 걷기 실천을 생활화해 군민 건강을 증진하고, 모바일을 활용해 보건 정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2021년부터 추진해 온 대표적인 건강 증진 사업이다. 군은 목표 달성자에게 보성사랑상품권을 비롯해 생활·구강·운동용품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연령별 신체 특성을 고려해 목표 기준을 세분화했다. 70세 미만은 20일간 15만 보 걷기(1일 최대 8000보), 70세 이상은 20일간 12만 보 걷기(1일 최대 7000보)로 차등 적용해 무리 없는 참여와 실질적인 건강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지난해 신규 가입자는 557명으로, 2025년 말 기준 전체 가입자 수는 5110명에 달했으며 참여자의 일평균 걸음 수는 6906보로 집계됐다. 만족도 조사 결과 챌린지 달성률은 74%, BMI 개선율은 62.5%, 프로그램 운영 만족도는 92.8%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걷기 챌린지는 군민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맞춤형 건강 증진 사업을 확대해 군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