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군 벌교읍 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인심)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을 담은 밑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벌교읍 여성자원봉사회는 지난 6월 29일 벌교희망드림협의체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70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직접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각 가정에 전달하며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안부를 살피고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확인했다. 특히 단순히 반찬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말벗이 되어 외로움을 나누고 정서적 안정을 돕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생활을 세심하게 살피고 자살 고위험군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역할도 함께 수행했다.
김인심 벌교읍 여성자원봉사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밑반찬 나눔과 안부 확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돌봄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서진석 벌교읍장은 “항상 이웃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여성자원봉사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돼 지역의 취약계층이 촘촘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벌교읍 여성자원봉사회는 매년 밑반찬 나눔과 김장김치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나눔 실천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벌교희망드림협의체와 협력해 안부 확인과 정서 지원 활동을 지속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번 봉사는 “작은 나눔이 모여 큰 행복이 된다”는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한 끼는 단순한 음식이 아니라 이웃을 향한 관심과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선물이 되었으며,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소중한 나눔의 의미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