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일상생활·요양·주거 등 다양한 분야의 돌봄서비스를 통해 어르신과 장애인이 살던 집에서 건강하고 편안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통합돌봄서비스 안내 홍보물.

신청자 상태에 따라 보건의료·가사지원·식사지원 등 60종 서비스

보성에서 혼자 생활하기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은 집에서 방문진료와 목욕, 도시락, 병원동행 같은 돌봄을 받을 수 있다. 소득과 재산에 상관없이 돌봄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보고 대상을 정한다. 신청은 이 기사 맨 아래 전화번호로 신청하면 된다.

18일 보성군에 따르면, 군은 어르신과 장애인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2026년 통합돌봄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나이가 들거나 질병·장애로 일상생활이 힘든 주민이 요양시설에 가지 않고 익숙한 집과 동네에서 생활을 이어가도록 돕는 사업이다.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며, 모두 90세대를 지원한다.

대상은 혼자 거동하기 어렵거나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 돌봐줄 가족이 없거나 가족이 돌보기 어려운 어르신, 65세 이상 퇴원환자, 64세 미만 심한 장애 가운데 지체·뇌병변 장애인 등이다.

서비스는 보건의료·건강관리·방문요양·일상돌봄 4개 분야 60종이다. 의사·간호사가 집으로 찾아오는 방문진료와 방문간호, 재활운동을 받을 수 있다.

집안 청소와 세탁, 식사 준비, 목욕을 도와주고, 도시락과 밑반찬, 영양죽도 갖다준다. 이발·커트·염색 같은 위생 관리와, 몸이 불편한 주민을 위한 병원동행도 지원한다.

돌봄은 싸목싸목의원, 다온한의원, 대건복지센터 등 지역 의료·복지기관과 보성종합사회복지관, 보성시니어클럽이 함께 맡는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사는 곳의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가거나 전화로 하면 된다. 소득과 재산은 따지지 않지만,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이 일부 비용을 낼 수 있다. 주변에 혼자 지내기 어렵거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장애인이 있다면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물어보면 된다.

문의 : 보성군 가족행복과 통합돌봄팀(061-850-5076)/종합민원실(061-850-5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