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어린이집 원생들이 작은 손으로 오리고, 붙이고, 색칠하며 정성껏 완성한 작품들이 전시장을 아름답게 채우고 있다. 아이들의 순수한 상상력과 반짝이는 꿈이 담긴 작품 하나하나는 가족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흐뭇한 미소를 선사했다. 사진=문금주
아이들의 성장 과정과 행복한 순간을 담은 사진 작품들이 전시장에 아름답게 꾸며져 있다. 놀이와 배움 속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의 환한 웃음과 소중한 추억 하나하나에는 세상을 향한 호기심과 무한한 꿈이 담겨 있다. 사진=문금주

‘벌교어린이집’ 원생들의 사랑스럽고 소중한 작품 전시회가 지난 5일 벌교행정복지센터 2층 채동선음악당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원생들이 작은 손으로 오리고 붙이며 정성껏 만든 그림과 공예품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서툰 손길 속에서도 아이들만의 순수한 상상력과 세상을 향해 자라나는 꿈이 고스란히 담겼다.

전시장을 찾은 학부모와 조부모 등 가족들은 작품 하나하나를 살펴보며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하고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겼다. 단순한 감상을 넘어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고 따뜻한 추억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됐다.

벌교어린이집 관계자는 “고사리 같은 손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 작품마다 아이들의 호기심과 무한한 가능성이 깃들어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을 사랑으로 키워가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