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숙 관장이 인사말과 함께 보성시니어클럽 통합돌봄 지원사업을 설명하며 참여 어르신들에게 사업의 방향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보성시니어클럽

보성시니어클럽(관장 박찬숙)이 노인공익활동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을 건강을 지키는 역할과 의미를 되새기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참여 어르신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보성시니어클럽은 지난 4월 20일 조성면 ‘동로현복지센터’에서 ‘마을건강지킴이(조성)’ 사업단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박찬숙 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사업 취지 설명 및 현장 활동 실무 안내 순으로 이어졌다.

보성군청 사회복지과 박경배 팀장은 마을건강지킴이 사업의 방향과 참여 어르신들의 역할을 체계적으로 안내했다. 박 팀장은 마을 내 활동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지역사회 안전망으로서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신혜영 대리는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활동 방법과 안전 유의사항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신 대리는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사례 중심의 설명을 통해 참여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끌어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마을을 지키는 역할에 대한 책임감을 확인하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 어르신은 “마을을 위해 봉사한다는 자긍심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성시니어클럽 관계자는 “작은 배움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드는 만큼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찬 사회참여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건강지킴이 참여자들은 지역 곳곳에서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