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시니어클럽 박찬숙 관장이 조성면 동로현복지센터에서 열린 ‘마을건강지킴이’ 직무교육에서 인사말과 함께 통합돌봄서비스 및 사업 안내를 하고 있다. 사진=보성시니어클럽
보성군청 사회복지과 박경배 팀장이 ‘마을건강지킴이’ 사업 안내를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역할을 되새기고,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보성시니어클럽

보성시니어클럽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마을건강지킴이’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권역별 순회 교육을 마쳤다.

보성시니어클럽(관장 박찬숙)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노인공익활동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권역별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성면 동로현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벌교읍, 복내·율어·겸백·문덕, 웅치·회천을 거쳐 23일 득량면 교육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교육에는 권역별로 총 262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직무교육은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참여자들의 책임감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경로당 어르신 안부 확인 및 건강 상태 점검 ▲이상 징후 발생 시 연계 방법 ▲생활·건강 정보 제공 및 말벗 활동 ▲잡지를 활용한 독서 활동 지원 등 실질적인 활동 위주로 구성됐다.

또한 정서지원과 건강관리를 위한 활동으로 차 나누기, 시력 보호 운동, 근력 및 어깨 도르래 운동 등 실천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 이와 함께 참여자 역할 및 근무 기준, 활동일지 작성법, 안전수칙 및 감염병 예방 교육 등 직무 전반에 대한 안전·청렴 교육도 병행됐다.

교육은 박찬숙 관장의 통합돌봄서비스 이해 교육을 시작으로 보성군청 사회복지과 박경배 팀장의 사업 안내, 신혜영 대리의 현장 실무 교육 순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참여 어르신들은 “마을을 지키는 건강지킴이로서 책임감을 다시 느끼게 됐다”며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잘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성시니어클럽 관계자는 “작은 배움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활기찬 사회참여와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 보성시니어클럽(061-857-9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