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시니어클럽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생산적 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사진=양동율

보성시니어클럽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생산적 복지 실현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소득 창출과 지역사회 공헌을 동시에 이루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되고 있다.

먼저, 노인공익활동사업은 총 5개 사업단, 2175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월 30시간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아동·청소년 돌봄, 공공시설 지원, 안전관리, 환경정비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안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노인역량활용사업은 총 17개 사업단, 565명이 참여하는 전문형 일자리 사업으로, 보육시설 지원, 온종일 돌봄 지원, 노인시설 운영 지원, 생활시설 지원, 안전지도 활동, 전통시장 지원 등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을 활용한 다양한 분야에서 운영되고 있다.

또한 공동체사업은 6개 사업단, 137명이 참여해 일자리 창출과 수익 창출, 지역사회 공헌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반찬 및 도시락 나눔, 공예품 제작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카페 운영, 학교 환경정비, 급식 지원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나눔과 경제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박찬숙 보성시니어클럽 관장은 “어르신들의 오랜 경험과 지혜가 지역사회의 중요한 자산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성시니어클럽은 지속적인 사업 확대와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어르신이 주체가 되는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