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시니어클럽은 전라남도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노인학대 예방과 인권 보호를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어르신이 존중받는 행복한 보성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사진 = 문금주
성시니어클럽은 7월 21일 보성시니어클럽에서 전라남도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노인인권 보호 업무협약 및 네트워크 강화 회의」를 개최하고, 노인학대 예방과 노인인권 증진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사진 = 문금주

‘보성시니어클럽’이 전라남도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손잡고 지역 어르신들의 인권 보호와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보성시니어클럽은 지난 21일 오후 2 시 보성시니어클럽에서 전라남도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노인인권 보호 업무협약 및 네트워크 강화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노인학대 예방과 노인권익 보호를 위해 지역 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어르신들이 존중받으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 기관은 노인학대 예방·조기 발견, 피해 노인 보호·지원, 노인인권 증진을 위한 정보 공유와 협력체계 강화에 뜻을 모았다. 아울러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내 노인인권 보호 활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전라남도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노인복지법’ 제39 조의 5에 따라 전라남도 동부권 11 개 시·군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전문 상담과 사례관리, 예방교육, 노인권익 보호사업을 수행하는 전문기관이다. 특히 24 시간 운영되는 노인학대 신고전화(1577-1389)를 통해 긴급 신고와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보성시니어클럽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노인인권 보호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을 비롯한 지역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인권 보호 활동과 예방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보성시니어클럽 관계자는 “노인학대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할 문제”라며 “노인학대 신고는 참견이 아니라 어르신을 지키는 소중한 도움이며, 작은 관심이 어르신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문의 : 전라남도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 노인학대 신고전화(1577-1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