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 청년어울림 회원들이 장양마을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오랫동안 쌓여 있던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을 정리하며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문금주
벌교읍 장양마을 취약계층 어르신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김종남 벌교읍장과 복지팀 직원, 벌교 청년어울림 회원 등 30여 명이 휴일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벌교청년어울림봉사단 사무국장 선대규
휴일도 마다하지 않고 한마음으로 모인 봉사자들이 장양마을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의 안팎을 정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문금주
벌교 청년어울림 윤대중 회장과 30여 명의 회원들이 장양마을 취약계층 어르신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휴일에도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사진=선대규 사무국장

보성군 벌교읍과 사단법인 벌교 청년어울림이 쉬는 일요일에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 어르신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벌교읍과 벌교 청년어울림은 지난 6일 장양마을의 한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집 안팎을 정비하는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김종남 벌교읍장을 비롯해 복지팀 직원들과 윤대중 벌교 청년어울림 회장 및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해당 가구는 집 안팎에 오랜 기간 쌓인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이 방치되어 있었으며, 주위에는 잡목과 잡초가 무성해 환경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봉사자들은 아침 일찍부터 작업복과 장화를 갖춰 입고 오랫동안 쌓인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을 치우는 한편, 집 주변 잡목을 제거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자들은 소중한 휴일임에도 힘을 모아 무거운 폐기물을 옮기고 구석구석 정리를 돕는 등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섰다. 쓰레기로 가득했던 집 주변이 깨끗하게 정리되면서 어르신에게 안전한 생활 공간과 함께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하는 계기가 됐다.

김종남 벌교읍장은 “휴일임에도 이웃을 위해 기꺼이 봉사에 나서준 벌교 청년어울림 회원들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