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은 5월 1일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제49회 보성군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양동율

보성군이 ‘제49회 보성군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며 군민 화합과 지역 자긍심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1일 보성군에 따르면, 보성군은 이날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군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었다. 행사는 보성군 소년소녀합창단과 문화예술회관 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세대 화합을 상징하는 대합창과 함께 참석자 전원이 ‘보성군민의 찬가’를 제창하며 결속을 다졌다.

본식에서는 지역 발전과 보성의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한정하·서희주 씨가 ‘보성군민의 상’을 수상했다. 이어 보성군립국악단의 전통 공연과 가수 김혜연의 축하 무대가 펼쳐지며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한편 1일부터 5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기간 동안 보성군 전역에서 다채로운 축제와 행사가 열린다. 보성다향대축제는 ‘보성 말차’를 주제로 찻잎 따기·차 만들기·녹차 테라피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서편제소리축제(2~4일)·보성녹차마라톤(2일)·일림산 철쭉문화행사(2~4일)·어린이날 행사(5일) 등이 잇따라 개최될 예정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군민의 날을 계기로 군민 화합과 지역 발전 의지를 다지고, 다양한 축제를 통해 보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보성군은 5월 1일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제49회 보성군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양동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