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회 보성녹차마라톤대회가 전국에서 몰린 1만2000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날 보성체육공원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대한민국 마라톤의 전설 황영조·이봉주가 참석해 참가자들과 함께 달리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와 동호인들은 보성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힘찬 레이스를 펼쳤다.
특히 보성문덕초등학교 전교생이 단체로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은 마라톤을 통해 도전과 협동의 가치를 체험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다.
대회 코스는 이국적인 풍경의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을 중심으로 구성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팬사인회와 무료 시식 행사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육대회를 넘어 군민과 참가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며 보성 녹차의 우수성과 지역 관광 자원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대회 관계자는 “보성녹차마라톤대회는 해마다 많은 참가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스포츠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건강한 축제로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대한민국 녹차의 수도’라는 지역 브랜드를 바탕으로 스포츠와 관광이 결합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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